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3:51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순창 생활체육운동장 인조잔디로 교체

순창군 생활체육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바뀐다.

 

생활체육운동장은 지난 2003년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된 이래 꾸준히 이용되어 왔으나, 천연구장 특성상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고 해를 거듭할수록 지면이 고르지 못해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등 많은 문제가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올해 국.도비 2억원 등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기존의 천연잔디는 재해위험이 있는 국민체육센터 법면에 옮겨 심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황 군수는"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전한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며"갈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현 추세에 맞게 순창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기반 시설 확충과 개보수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남근 lng653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