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어르신생활체육대회 1500여명 참가

2013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5일 순창에서 14개 시군 만60세 이상의 어르신과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주최하고 순창군생활체육회와 전북종목별연합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생활체조,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민속경기 4종목 등 총 8개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게이트볼 우승은 고창군, 생활체조는 순창군, 탁구는 익산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민속경기는 고리걸기를 비롯 투호, 제기차기 3개 부문을 진안군이 휩쓸었으며, 윷놀이는 개최지 순창군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게이트볼에 순창군 오종남 어르신이 대회 최고령참가자로 참가해 기념패를 받았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완주 지사는"도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육복지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과 지도자 배치 등 삶의 질 향상 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대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