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4:3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전북 배드민턴 하계U대회 맹활약

신승찬·홍지훈·김기정, 단체전 금

전북 배드민턴이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수확에 일조했다.

 

전주 성심여고 출신인 신승찬(삼성전기)과 원광대 출신인 홍지훈(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이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힘을 실었다. 배드민턴 단체전은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이 가운데 전북 출신이 3명이다.

 

남자 기계 체조에서는 '도마의 신' 양학선(한체대)이 15.525점을 받아 1위로 도마 종목별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이상욱(전북도청)도 21위로 양학선과 함께 결선에 올라 24명이 뛰는 개인종합에서 겨루게 됐다.

 

한국은 9일 현재 금메달 5개, 동메달 1개로 러시아(금 19개·은 9개·동 15개)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인석 kangi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