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16:4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건설·부동산
일반기사

전북혁신도시 건축기준 완화

전주시와 완주군에 걸쳐 있는 전북혁신도시  안의 다가구 주택 등에 대한 건축기준이 완화된다.

 

완주군은 혁신도시 안에 다가구 주택 등을 지을 때 인접 대지 경계선으로부터 1.5m 떨어져야 했으나 이 같은 기준을 없애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인접지대 경계선으로부터 이격 거리가 없었던 전주지역과 달리 그동안  완주군은 1.5m 떨어져 건축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또 혁신도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역으로 다가구 주택을 지을 때 3층 이하,  3가구 이하로 제한해 이중규제를 받았으나 이도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지난달 완주군 건축조례 개정안을 마련,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9월 개정 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