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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흥부제, 시민체육대회와 병행 개최

제전위, 4개 분야 14개 종목 시행키로

제21회 흥부제(제전위원장 김진석)는 시민체육대회와 병행 개최된다.

 

제전위는 지난 13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기본계획설명회를 갖고 흥부제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이번 흥부제는 4개분야 14개종목으로 치러진다.

 

인월면과 아영면에서는 터울림과 고유제가, 예술회관 광장에서는 남원농악경연이 각각 개최된다.

 

사랑의광장과 야외무대에서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흥부놀부 어울림경연한마당, 흥부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올해 흥부제는 주민 중심으로 추진하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향이다.

 

이에따라 흥부제 행사(10월12∼13일) 때 시민체육대회(10월13일)가 함께 열린다.

 

김진석 위원장은 "주민 참여행사가 중첩되지 않도록 종목간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면서 "시민 및 문화예술 동호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흥부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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