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0:2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환경
일반기사

전북환경운동연합, 남원 내기마을 민관조사단 구성 촉구

전북환경운동연합은 24일 남원 내기마을 지하수 라돈 과다 검출과 관련, 민관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환경연합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남원 내기마을 주민들은 지난 수년 동안 연이어 암환자가 발생하고 사망으로 이어지면서 극도의 불안과 고통에 시달려왔다"며 "주민들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 마을 주변의 복합적이며 잠재적인 환경유해 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체는 또 고압송전탑과 변전소, 아스콘 공장 등 위해요인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등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