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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문학 제24집 발간…90여 작품 실려

사단법인 한국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민영)이 동인지'한국미래문학' 제24집을 냈다.

 

한국미래문화연구원은 아동문학가 윤이현씨 주도로 1990년 '전주문학'에서 출발해 1993년 현재의 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꿨으며, 매년 회원들의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민영 원장은 이번 호 발간사에서"문학이 중심이 돼 타 장르와 함께 가치공유를 통해 장르 간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며, "시대정신이 살아있는 의식 있는 문인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40여명 시인 회원들의 시와 10여명 아동문학가의 동시, 39명 수필가들의 수필 작품 등을 수록했다. 연구원은 22일 오후 6시30분 토궁 전주점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 이민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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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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