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 주최
한식과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 백일장이 열린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최명희문학관·혼불기념사업회가 주관한 한식백일장은 오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앞마당에서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백일장은 산문과 운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장원 1명에게는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지며, 모두 42명의 학생과 우수교사 4명에게 시상한다. 입상자는 오는 27일 최명희문학관과 전주발효식품엑스포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8일 전주발효식품엑스포 폐막식 날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교는 오는 22일까지 전화(063-284-0570)와 이메일(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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