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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공예인 집' 선정 추진

인증서 부착…외국산과 차별화

속보= 전주시가 전주 한옥마을에서 판매되는 기념품 공예품의 상당수가 중국을 비롯한 외국산이라는 지적과 관련해 국산 상품 발굴 및 외국산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한 '전주 한옥마을 공예인의 집'선정 계획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7월 15일자 7면 보도)

 

시는 한옥마을내 기념품 판매 업소 가운데 외국산을 취급하지 않고 한옥마을 정서와 어울리는 상품을 판매하는 업소 및 업주가 직접 공예품을 제작하는 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옥마을 공예인의 집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한옥마을 공예인의 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서를 부착하거나 관광지도 표기 및 전주시 홈페이지에 등록해 적극 홍보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외국산 제품 판매업소가 원산지 표기 등에 대해 소극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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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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