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읍면장은 이날 하루 동안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 사업장과 불우 소외계층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발전에 대한 자문 및 방향을 제시하는 등 주민참여 자치행정을 실천했다.
1일 명예 읍면장에 고창읍 류기상, 고수면 이상범, 아산면 양명안, 무장면 조천덕, 공음면 김용대, 상하면 표재춘, 해리면 차순리, 성송면 홍성래, 대산면 구양서, 심원면 유영곤, 흥덕면 고석상, 성내면 이철희, 신림면 문원애, 부안면 이돈수씨가 위촉됐다. 성내면 이철희(75) 명예면장은 "비록 하루였지만, 평소 접하지 못한 행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딱딱하고 멀게 느꼈던 공직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으며, 고창 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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