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식용 꽃 자원을 소재로 하는 기능성 연구 및 제품개발 사업을 통해 꽃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식용꽃차의 기능성 연구 및 산업화에 필요한 연구인력, 장비, 정보 등을 교류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꽃 재배농가들이 10년 전부터 청정한 환경 속에서 화훼를 포트로 재배·판매하고 있으며, 해당화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꽃차 산업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
정종태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꽃차의 안정성, 품질관리, 제조공정 표준화 및 꽃차의 기능성연구를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식용 꽃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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