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주최 공모전 호평
내장상동에 따르면 내장산맘센터는 '19.5평의 엄마표 마을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무상보육시대에 내장상동 주민자치센터 1층 자치형 영유아 플라자에 엄마들이 창업공동체 내장산맘센터를 만들어 엄마표 놀이마을, 엄마표영어마을 등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장산맘센터는 지난 2011년 내장상동주민자치센터에서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내장상동 영유아플라자'라는 이름으로 상동 우미아파트에서 첫 출발한 후 지난해 주민자치센터가 준공되면서 현 자치센터 건물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영유아플라자는 엄마와 아기들이 함께 와서 아기들의 육아나 공부, 엄마들의 고민 등을 서로 얘기하면서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엄마들의 수다방으로 사랑받고 있다.
내장산맘센터 이선희 대표는 "영유아를 가정보육 하는 엄마들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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