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9일 여성정책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춘향골 규방문화체험, 아기별달다 키즈카페 운영, 아이낳기 좋은 남원, 산후조리원 협동조합사업, 여성친화 공원재정비사업 등이 제시됐다.
또 지역 관광자원화 및 친환경 먹거리를 재래시장 활성화와 연계한 사업도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4개월 동안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추진한 이 용역이 향후 남원시 여성정책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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