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동 우진·태하 주택재건축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받는 등 재건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진·태하 주택재건축조합은 내년 1월 중으로 관리처분총회를 개최, 내년 상반기 중 이주와 건축물 철거 작업에 들어가 본격 착공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우진·태하 주택재건축조합은 연면적 4만5310㎡ 규모로 1만6509㎡의 부지에 지하2층, 지상22층 아파트 6개동(세대수 326세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신원종합건설(주)로 아파트 규모는 전용면적 59.82㎡(23평) 57세대, 84.71㎡(33평) 176세대, 84.83㎡(33평)) 64세대, 84.84㎡(33평) 29세대 등의 중·소형 규모로 건축된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홈플러스 등의 편익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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