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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층 주상복합 '세움펠리피아' 도심 랜드마크로

모델하우스 22일 오픈

▲ 전주시 반월동 호남제일문 사거리 인근에 건설되는 세움 펠리피아는 북부권 최초로 27층 초고층 전면 개방형 주상복합으로 세워진다. 사진은 조감도.
도내 중견 건설회사인 세움종합건설(안석문 대표)이 22일 전주 북부권 최초 27층 초고층 소형주상복합아파트인 ‘세움펠리피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전주시 반월동에 건설되는 세움펠리피아는 ‘도시를 디자인하는 랜드마크의 힘’을 모토로 지하2층, 지상27층으로 건축되며 1·2층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3층~27층까지는 소형 아파트로써 전용면적 기준 59∼68㎡(25~29평) 211세대다.

 

세움펠리피아는 전면개방형 3세대 고품격 주상복합 아파트로, 분양가격은 3.3㎡당 590만원부터이며 층별 분양가격에 차등을 뒀다.

 

특히 평면구성과 마감자재가 우수, 주변지역에 분양중인 동일평형대 일반아파트보다 전용률이 높게 설계돼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는 27일 신혼부부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실시한 뒤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063-212-52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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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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