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김장 채소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일간 평화동 전주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전주농협 주관으로 임실동부권고추, 곰소언니젓갈 등 5개 업체가 참여한다.
할인 품목은 김장배추를 비롯해 무, 고추, 마늘 등 김장 주재료와 사과, 배, 단감, 감귤 등 과일류, 우리 밀 제품, 건강잡곡류, 임실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손쉽게 김장을 돕기 위해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도 함께 이루어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