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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문학상에 수필가 이용미씨…고향 알리기 기여 공로

진안문인협회(회장 김재환)가 수여하는 제10회 진안문학상에 수필가 이용미씨(61)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수필집 <그 사람> . 전북도 문화관광 해설사 회장을 지내기도 한 이씨는 수필을 통해 고향 진안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평가받았다.

 

2002년 <수필과 비평> 으로 등단한 이씨는 전북문협·수필과비평작가회의, 전북수필문학회·행촌수필문학회·진안문인협회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심사는 허소라 석정문학관 관장·이운룡 전라북도 문학관 관장·허호석 전 진안예총회장이 맡았다.

 

시상식은 6일 오후 3시 진안홍삼한방센터에서 2013 진안문학제와 함께 열린다.

 

한편, 이날 진안문학제에서는 <진안문학> 21호 출판기념회와 아동문학가 신천희씨의 ‘나는 글을 이렇게 쓴다’의 주제의 문학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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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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