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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 10일 개최

전북현대, 영생고 김신 우선 지명

2014년도 프로축구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가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우선지명을 포함해 총 505명이 참가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명 순서는 K리그 클래식(1부) 구단이 1순위를 지명한 뒤 K리그 챌린지(2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이어 3순위부터는 클래식과 챌린지의 구분없이 추첨에 따라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모든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희망 선수 지명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우선 지명(인원 무제한) △자유선발(팀당 2명)을 혼용 선발할 수 있다.

 

전북현대는 산하 유소년 클럽 선수 출신 김신(영생고 3년)과 이주명(동국대 2)을 우선 지명하며, 드래프트 참가 희망선수 지명에도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은 181cm의 키에 82kg의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득점력과 패싱력을 겸비한 김신은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 2위의 빼어난 성적으로 베스트 11 공격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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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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