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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한돈 할인판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은 연말을 맞아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가격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전주김제완주축협 축산물 판매장에서 진행되며 삼겹살 한 근을 30% 할인한 7500원에 판매하고, 목심은 27% 할인한 7800원에 판매한다.

 

박영준 조합장은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연말에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이 많이 소비돼 축산농가의 경영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며 “소비자들께서도 우리 돼지고기를 애용해 양돈농가에 희망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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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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