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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 전국 동계체전 훈련 선수단 격려

▲ 전북도체육회가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방문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도체육회가 제9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대비해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격려는 빙상과 아이스하키(초등부 및 중등부), 스키(스노보드,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의 선수와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동계체전은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에 걸쳐 도내와 강원도 등에서 열리며, 전북도는 16년 연속 종합 4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진 사무처장은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동계스포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선수 발굴 육성에 매진하고 있는 경기단체와 지도자 그리고 훈련에 충실히 따라주고 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동계종목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상위 입상으로 도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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