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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 필요성 강조 유길문 씨 '더+ 시너지'

전북은행 JUMP 매니저로 활동하는 유길문 씨가 <더+ 시너지> 를 냈다(가림출판사). CEO와 리더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한 단계 점프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배추가 김치로 탄생될 때를 적절히 비유하면서 시너지의 극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배추가 김치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소금과 융합했다가 나중에는 고춧가루, 젓갈 등이 자연스럽게 섞어지고 버무려지면서 맛있는 김치가 탄생되듯이 시너지란 서로 섞고 융합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 급변하는 경영 세계에서 내재적 경쟁력의 근원이 되는 시너지를 북돋는 변화와 혁신은 필요불가결하다며, 이렇게 시대가 절실하게 요구하고 있는 융합·소통·하모니·감사의 마음을 효율적으로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23년 동안 CEO 및 리더들이 시너지를 내도록 코칭했으며, 카네기 강사로서 CEO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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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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