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 관)가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제 구축으로 학교주변 슈퍼 및 편의점 등지에서 계란과 밀가루 등을 구매할 경우 신고하게 하고, 졸업식 뒤풀이 예상 장소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졸업식 후 음주, 흡연, 이성간 혼숙, 신분증 위·변조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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