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미네르바작품상에는 이채민 시인이 뽑혔다. 삶의 내면 풍경을 치밀한 언어조직으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시상식은 5월 2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함춘회관에서 열린다.
질마재 문학상은 2010년 미당 서정주 선생의 10주기를 맞아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계간 <미네르바> 에 의해 제정, 우리 시문학을 이끌어갈 중량감 있는 작가를 선정해 매년 한 번씩 수여하는 상이다. 연합뉴스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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