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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설관리공단, 완산 인공암벽장 체험자 모집

▲ 전주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암벽등반 체험을 하고 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 체험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소질개발을 위한 인공암벽장 체험학습 예약을 이달부터 4월까지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은 2009년 개장 이후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인을 위한 암벽체험강습, 학생·직장인을 위한 주·야간 클라이밍강습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주와 완주, 정읍 소재의 14개 학교 655명의 학생들이 암벽체험을 했다.

 

암벽장은 야외 등반이 어려운 동절기를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강습은 학생과 어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야간강습도 가능하다. 강습요금은 일반인 주간 5만원, 학생 주간 4만원, 암벽체험은 일반인 6000원, 학생 5000원이다. 암벽장비는 무료로 대여해 주며 정기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항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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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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