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0월에 개관한 남원시노인복지관은 마을 경로당과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질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거점복지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시노인복지관의 난타동아리, 섹소폰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남원시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노인복지 서비스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이 거점복지관 개소를 계기로 물리치료, 건강교실, 웃음교실, 공예교실, 도예교실, 노래교실, 영화 관람 등 다양하고 질높은 서비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가 강화됐다”고 말했다.
남원시 노인복지관은 현재 17개 사업에 4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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