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4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담배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범모(58·무직)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범씨 등 2명은 지난해 2∼8월 공급책 이모씨에게 산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여관 등지에서 1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48·무직)씨는 또 다른 공급책에게 받은 대마가루를 담배에 넣어 3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필로폰과 대마 공급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