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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 수도권 소비자 공략

도-전북농협, 서울 창동유통센터서 13일까지 특판전

▲ 오는 13일까지 농협 서울 창동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전북도와 전북농협의 ‘전북 쌀 우수 브랜드 특판전’에서 소비자들이 전북쌀을 살펴보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전북 쌀의 수도권 공략을 위한 연합작전에 나섰다. 전북 쌀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농협 서울 창동유통센터에서 ‘전북 쌀 우수 브랜드 특판전’을 열고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시작했다.

 

이번 특판전에 참여한 전북 쌀 우수 브랜드는 소비자단체가 매년 선정하는 전국 12대 쌀 브랜드에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상상예찬 골드(공덕농협), 못잊어 신동진(옥구농협), 단풍미인(정읍통합), 큰들의 꿈(대야농협RPC) 등이다.

 

전북농협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앞으로 부산·제주 등 전국을 돌며 전북 쌀 우수 브랜드 릴레이 마케팅을 실시해 전북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창수 본부장은 “전북 쌀은 전국 우수 브랜드 쌀로 25회나 선정되는 등 품질·밥맛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경기미나 강원 오대미 등보다 브랜드 파워에서 밀려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활발한 판촉활동으로 전북 쌀이 품질에 걸맞는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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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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