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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내 건설업체 분양가 인하 권고 수용

속보=‘고(高) 분양가’논란을 일으켰던 전북 혁신도시내 아파트 건설업체들이 전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의 분양가 인하 권고를 수용키로 했다. (3월 31일 1면, 2일 2면, 4일 1면 보도)

 

전주시는 7일 중흥토건이 호반건설에 이어 전주시 분양가심사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분양가심사위원회는 3일 혁신도시 C-3블록 중흥S클래스의 전체 평균 분양가를 3.3㎡당 730만원 미만으로, 호반베르디움의 C-5와 C-6블록은 720만원 미만으로 책정토록 권고했다.

 

애초 중흥토건은 C-3블록의 분양가를 862만5000원, 호반건설은 C-5·C-6을 810만7000원으로 신청해 고 분양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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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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