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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입구 남원 인월 토요장터 운영

5월3일부터 10월까지 시골장터 정겨움 선보일 계획

▲ 남원 인월시장의 토요장터가 지리산 둘레길의 탐방객을 끌어들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토요장터를 운영한다.
남원 인월시장의 토요장터가 5월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시는 인월시장 인근 지리산둘레길의 탐방객을 유인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토요장터에서는 시골장터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계절별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오일장(3일, 8일)과 겹치는 토요일에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장터국수, 부침개, 독토리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 입구에 위치한 인월시장은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특색있는 시장”이라며 “지리산 고랭지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토종 흑돼지가 유명하다.

 

또 인근에 지리산 둘레길(3코스 시작점), 바래봉 철쭉지, 뱀사골, 국악의성지, 황산대첩비 등이 위치해 주말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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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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