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시의원, 환경단체, 여성단체, 시민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남원시 수도시설물 정기 점검과 함께 상수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돗물 수질검사결과 공표, 2014년도 상수도 관련 주요업무 보고도 이뤄졌다.
남원시 수돗물수질평가위원장인 박형규 부시장은 “시민들이 진심으로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