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덕천면 도계리가 고향인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지난 몇달동안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농촌 구석구석을 발로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해보니 언제든 만날수 있는 발로뛰는 도의원이 되어달라는 당부의 말을 많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믿을 수 있는 사람(정치인)의 잣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농업발전이 정읍경제 활성화에 토대가 되야 한다”며 “농촌발전과 농림축산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농촌지역의 환경개선과 농식품 6차산업화가 자리매김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0대 후반 젊은 농군으로 과수원을 경작하며 정읍시사과발전협의회 회장직을 6년동안 수행하면서 정읍 과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전라북도 4-H 연합회장과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연합회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농촌계몽운동과 전북도내 14개 시,군 농촌청년들의 정착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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