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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정책실명제 사업 선정

중점관리 필요 사업 33건 / 투명성·책임성 강화 기대

남원시는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33건의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대상사업은 시민생활에 영향이 크거나 관심이 높은 사업을 선정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남원예촌, 문화예술의거리, 김병종 생명미술관, 섬진강 소리문화체험마을, 춘향골 다목적 구장, 김주열열사 추모공원, 요천생태습지, 목공예 프로젝트,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일반산업단지 조성, 람천 고향의 강 정비, 노암 제3농공단지 조성, 광치천 생태하천 복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 총 33건이다.

 

시는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실명제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내용을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 공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총사업비 30억원 이상 사업, 3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조례 제정사항, 기타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중에서 시민생활에 영향이 크거나 시민의 관심이 많은 33건이 선정됐다”면서 “관련 사업의 정책결정과 집행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로 책임행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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