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제84회 춘향제를 맞아 6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랑의광장 앞 요천변에서 오토캠핑장을 운영한다.
총 70동 규모의 오토캠핑장에는 개수시설, 식수대, 이동식 화장실, 전기시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토캠핑장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춘향선발대회,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놀이, 춘향국악대전, 방자 프린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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