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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20여일만에 계약률 63%

▲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견본 주택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주)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은 9일 김제에 분양하는 하동 오투그란데가 지난달 19일 이후 20여일 만에 초기계약률 63%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던 이유는 20~30평형대의 중소형아파트임에도 풍부한 수납공간과 함께 4베이(거실과 침실 3곳 모두 남향배치) 판상형 평면설계로 공간 연출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1차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정해 실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줄였을 뿐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분양권 전매의 제한이 없어 투자가치의 효용도 높은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적으로는 전북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혁신도시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은 물론, 혁신도시 내 신규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평당 500만원 대의 분양가로 인기를 끌었다.

 

견본주택은 김제시 검산동 1079-6번지에 있으며 분양문의는 (545-0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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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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