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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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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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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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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4 | ||
월드컵의 열기로 다른 스포츠의 관심이 적은 이 때 미셸 위가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드디어 메이저사냥에 성공했다.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파인허스트골프장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출발해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미셸 위는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78타로 2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탱크 최경주 역시 PGA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고, 신지애는 JLPGA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파이팅이 돋보이는 한 주였다.
초보골퍼들에게 일어나는 흔한 현상 중 하나가 슬라이딩이다. 슬라이딩은 다운스윙동작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몸통의 회전을 원활하게 돌려야 하는데, 회전의 동작을 하지 못하고 목표방향으로 몸통이 밀리는 동작을 슬라이딩이라 한다.
슬라이딩이 일어나면, 회전의 축을 이용한 회전의 동작이 바르게 만들어지지 않으며, 몸의 중심이 좌우로 분산되어 중심잡기도 어려워진다. 또한 몸통이 좌측으로 많이 움직이게 되면 슬라이스 구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슬라이딩 동작은 꼭 지켜야할 동작중 하나가 된다.
먼저 <사진1> 의 동작은 슬라이딩이 되지 않고, 원활한 회전을 동반한 스윙이다. 왼쪽 복사뼈를 기준으로 수직선이 한계선이라 생각하면 된다. 고관절의 위치가 정면에서 봤을 때 선을 넘어서면 안 된다. 반대로 선을 축으로 회전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선에 너무 도달하지 않으면 회전이 뒤로 움직인 동작이 되므로 좋지 않은 스윙이 된다. <사진2> 는 가장 많이 만들어지는 좋지 않은 예의 하나이다. 고관절과 무릎이 이미 경계선을 지났기 때문에 회전하는데 많은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사진2> 사진1>
<사진3> 은 슬라이딩 방지연습으로 오른다리를 사진과 같이 뒤쪽에 어드레스를 하고 스윙동작을 연습하면 왼쪽 고관절이 축을 넘어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진3> 과 같이 어드레스 후 바로 스윙하는 것과 같이 <사진4> 와 같이 피니쉬를 잡아본다면, 슬라이딩의 느낌과 회전축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연습해보면 스윙동작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사진4> 사진3> 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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