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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유아용 국산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 선정

전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홍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14년 유아용 국산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주대는 (주)모아콘텐츠(대표 김명석)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리우리 둥!둥!둥!’이라는 제안과제로 참여했으며, 제작비 일부인 3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주)모아콘텐츠와 전주대 게임학과가 공동 진행할 예정이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바다이야기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해 총 26편(편당 11분)의 TV시리즈로 제작된다. 총 제작비는 15억원 규모로, 내년 초 제작이 완료되면 공중파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참여교수인 고기환 게임학과 교수는 “X-edu영상미디어센터의 애니스튜디오를 주축으로 전주대 게임학과 재학생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을 통한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제작능력을 쌓고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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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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