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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진면 자율방범대(대장 주진노)와 청소년 안전귀가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용진면 자율방범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오후 9시 프로그램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기로 약속했다.
용진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지구대 및 파출소, 지역경찰과 협력하기 위해 결성한 자율 봉사 조직으로 주요 임무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현행범 체포 등 범죄 예방활동, 범죄현장 및 용의자 발견 시 신고, 경찰관과 합동근무 시 신고출동, 관내 중요 행사시 질서유지 및 기타 경찰업무 보조 등을 맡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지역주민 모두가 청소년의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또한 안전한 귀가 지도를 위해 힘써주주는 용진면 자율방범대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봉동읍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여성가족부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중학교 1·2학년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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