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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개 시·군 교육장들 현안 논의

워크숍 열고 선진지 벤치마킹도

전북지역 교육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체험센터 운영방안 등 민선 6기 주요 교육 현안을 놓고 머리를 맞댄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4개 시·군 교육장, 본청 국·과장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립 등 교육현안을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교육청 김남희 장학사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자치단체 협력방안에 대해 기조발제하고, 서울시 금천구청 박은숙 팀장 등이 운영사례를 발표한다.

 

14개 시·군 교육장들은 또 김승환 도 교육감 2기의 주요 과제인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을 위해 금천구청을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전북 실정에 맞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장들은 지역교육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과 각 교육지원청의 민·관 교육협치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며, 김승환교육감 출범준비위원장인 박승배 전주교대 교수의 강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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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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