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세계 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일본을 42-34로 꺾었다.
유소정(의정부여고)이 12골을 넣고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10골을 보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30일 독일과 4강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 28일 전적△ 16강전한국 42(22-12 20-22)34 일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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