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도내에서 허가된 건축 면적은 284만8615㎡로 전국 17개 광역도시 가운데 6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6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 건축 허가면적’에 따르면 총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6366만6000㎡로 나타났고 동수는 5.9% 증가한 11만6814동으로 조사됐다.
전북의 경우 모두 7790동 284만8615㎡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충남·전남·경북·경남에 이은 6번째다.
도내 건축허가는 유형별로 개인이 5647동 117만9229㎡로 가장 높았고, 법인 1262동 122만1621㎡, 국공유 340동 23만8969㎡, 기타 541동 20만879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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