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014년 모범음식점 간담회를 7일 이항로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군청에서 모범음식점 16개소의 영업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농산물과 술이용할 때 인센티브지급,영업장과 화장실 시설개선, 서비스친절도,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식중독예방 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안군은 10월경에 모범음식점 재지정을 위하여 사전에 1차 점검을 8월중에 실시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보완토록 해서 명품모범음식점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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