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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대산초교 경비행기 탑승·로켓·모형 항공기 제작 체험

남원 대산초교 '지리산 남원항공과학교실' 참여

▲ 남원대산초등학교 전교생들이 ‘농산어촌으로 찾아가는 지리산 남원항공과학교실’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자율학교인 남원대산초등학교(교장 김재성)는 최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지원하는 ‘농산어촌으로 찾아가는 지리산 남원항공과학교실’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산초 30여명의 학생들은 항공이론 및 직업 알아보기, 에어로켓·모형항공기 제작, 경비행기 탑승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성 교장은 “학생들이 다소 생소한 항공우주에 대해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됐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장차 훌륭한 항공인재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소년단(연맹장 최종인)과 상호발전 협약을 맺은 대산초등학교는 지난해 공군수송기(C-130)에 탑승해 광주공항∼청주공항을 왕복 이동했다.

 

전교생이 탑승한 이 행사는 공군의 협조로 가능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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