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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평생학습 중점 육성 올 사업 대상 선정…2억 4000만원 지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신규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호원대는 이번에 추가확정 발표한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학위과정 지원 사업대학 5개교에 포함됐으며, 내년 1월까지 2억4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으로 호원대는 고졸재직자 및 성인학습자의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2015학년도부터 경영학과와 미용예술학과 등 2개 학과에서 총 25명을 선발해 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또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재직자 평생학습센터를 신설해 평생교육사, 상담전문가, 경력개발전문가 등을 충원할 계획이다.

 

취·창업특화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학습자 특성별 소모임 구성 및 과제 부여, 새로운 트렌드의 e-비즈 전략기법 활용능력 배양과 함께 성인학습자 관련 학과 입학 시 입학금을 면제한다.

 

호원대 이만종 평생학습중심사업단장은 “성인학부 운영, 성인학습전담조직, 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 성인계속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대학성인 계속교육 우수모델을 구축해 취업 친화적 대학 평생교육 역량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이 고졸 취업자에게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성인학습자에게 취·창업, 재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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