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은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피서철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았던 진안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운일암반일암 주자천일대를 시작으로 실시한다.
주천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경식) 회원 30여명의 참여로 실시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자천일대 쓰레기수거 및 적치물 제거를 실시하고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화단정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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