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회관이 주최하고 진안군 드림스타트에서 주관한 이번 공연은‘피노키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대형 인형을 제작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아동이 참여하고 함께 호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재미를 선사함은 물론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체험의 장을 마련해주었다.
진안어린이집 문보라 원장은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연 관람료도 받지 않고 멋지고 알찬 공연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진안에서 이런 인형극을 볼 수 있어 관내 어린이 집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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