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남원 공설시장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기간은 4일부터 10일까지 7일 동안이다.
공설시장 상인회는 “추석을 맞아 공설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대목장인 4일부터 10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면서 “주차장의 회차율을 높이기 위해 주변 상가, 상인, 주민들의 장기 주차사례가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설시장 주차장은 2012년도에 준공됐고, 공설시장 상인회는 2014년 8월4일부터 주차요금을 징수했다.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된 이유는 상인 및 주변 상가 등지에서 장기 주차를 실시해 공설시장 이용객들의 주차불편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이용객들은 상가에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무료 주차권을 배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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