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14년도 전북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 및 시상금 100만원을 수여받고,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중앙 경진대회에 참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을 추구하는 정부 3.0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육성하고, 각 기관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고자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에서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공무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군은 자체 정보지식인 선발대회 개최 실적, 정보화 관련 상시학습 이수 실적, 공무원 정보화 역량진단 참여 실적, 정보화 인력개발 시책(아이디어)의 4가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기관평가와 별개로 이번 대회에 참여한 대산면 정현영 주무관은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와 보고서 작성 등 정보화 역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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