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지부장 최재언)가 주관한 제11회 고창 꽃무릇 시화전시회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고창 선운사 극락교 앞에서 열렸다.
13일 시상식과 함께 열린 기념식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선운사 주지 법만 스님, 송영래 고창 문화원장, 양완수 고창 예총회장, 최재언 (사)한국문인협회 고창군지부장 및 문인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는 △대상 유성민(고창초 3년) △일반부 최우수상 고양규(고창읍), △초등부 금상 전가은(흥덕초 2년)·오미림(부안초 6년) △중등부 금상 백인건(고창중 2년) △고등부 금상 신유림(강호항공고 2년) 군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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