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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로서 느낀 일상에서의 소회

이용미씨 수필집 〈창밖의 여자〉

수필가 이용미씨가 두번째 수필집 <창밖의 여자> 를 냈다(수필과비평사>. 첫 수필집 <그 사람> 발간 이후 5년만이다. 2002년 <수필과 비평> 으로 등단한 이씨는 전북문협·수필과비평작가회의, 전북수필문학회·행촌수필문학회·진안문인협회 회원으로 창작활동을 해왔다.

 

이번 수필집은 ‘도마와 화장지’‘창밖의 여자’‘오일장에 막걸리 두 잔 마신 여자’‘어느 봄날의 그림’‘미녀, 거미줄에 걸리다’‘꽃이 되고 신이 되고’‘솜사탕보다 달콤한 것’등의 부제를 달고 7부에 걸쳐 60여편으로 엮었다. 여성 혹은 어머니로서 느끼는 일상에서의 소회, 고향 진안의 역사와 문화들을 주요 글감으로 삼았다.

 

전북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했으며, 행촌수필문학상과 진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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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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