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도로파괴의 주범으로 꼽히는 과적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1일부터 연말까지 남원국토관리사무소, 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축중 10톤~총중량 40톤 초과 차량, 적재불량 차량, 불법 구조변경 차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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